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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중심계획(PCP) 저자에게 듣다

Michael Smull 초청 국제워크숍-발달장애를 가진 사람의 지역사회 삶! 이렇게 지원한다

안녕하십니까?
사회복지법인 우성재단 우성원‧우성장애인요양원, 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, 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 오는 3월 4일(월), 5일(화) 서울여성플라자 국제회의장에서 
<사람중심계획(PCP) 저자에게 듣다-발달장애를 가진 사람의 지역사회 삶! 이렇게 지원한다>를 주제로 한 ‘Michael Smull 초청 국제워크숍’를 개최합니다

발달장애를 가진 사람들이 우리 사회에서 ‘존엄'을 유지하고, ‘행복’하게 살기 위해서는 보다 유연화된 서비스가 필요합니다. 이를 위해 기존의 사회복지 프로그램 방식과 다른 접근방식이 필요하며 이를 사람중심계획(PCP;Person Centered Planning)이라고 합니다. 
이러한 PCP의 핵심 원리는 객관적 조건(Important for)과 개인적인 선호(Important to)의 균형이 반영된 지원을 발달장애인중심으로 생각(Thinking)할 수 있게 체계를 요구합니다.

국내 프로그램에 PCP를 적용하여 발달장애를 가진 사람들이 지역사회에서 살아갈 수 있도록 지원하는 서비스들은 어떻게 제공되는 지를 미국의 ELP(Essential Lifestyle Planning)저자이자, 참여자를 지원하는 사람(facilitator)을 전문적으로 교육하고 있는 ‘The learning Community-PCP’회장인 ‘Michael  Smull’을 초청하여 워크숍을 개최합니다. 

이번 워크숍은 PCP를 이해하고, 발달장애를 가진 사람들이 ‘온전한 한 사람’으로서 진정한 통합이 되는 지역사회 삶(Community Living)을 만들어 가는 길을 찾는 기회가 될 것입니다. 관심 있는 분들의 많은 참여와 성원을 바랍니다. 

2019년 2월

공동주최/공동주관
사회복지법인 우성재단 우성원·우성원장애인요양원
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
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